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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간호사 보수교육

by 1197 2020. 12. 15.

오늘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진 느낌입니다. 다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려고 하는 정보는 간호사 보수교육에 대해서입니다.




간호사는 의료법 시행규칙 제 20조 제 2항에 의거하여 보수교육을 연간 8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합니다. 4시간 교육을 2개 이수할 경우에도 합산하여 8시간 교육 이수로 인정된다고 하는데요,


2012년 이후부터 3년마다 면허를 신고해야 하는데 보수교육 미이수자의 경우 면허신고가 반려될 수 있습니다.



면허신고가 처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의료행위를 하는 경우엔 면허취소 사유가 될 수 있기에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간호사 보수교육이 필수라고 할 수 있죠.


지금부터 바로 간호사 보수교육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간호사 보수교육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는 KNA 에듀센터로 접속하셔야 합니다.


다음 검색창에서 KNA 에듀센터를 입력하여 검색을 해보시면 위와 같이 해당 사이트주소가 나타나는데요,



KNA 에듀센터는 대한간호협회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간호사 보수교육 온라인/오프라인 RN교육, 의료계 뉴스, 교육일정, 신청 등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는 곳이랍니다.


사이트를 클릭하여 해당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해보도록 할게요.



KNA 에듀센터 홈페이지로 접속하시면 위와 같이 메인 화면이 나타날 거예요.


메인배너에 바로 온라인RN 보수교육 신청과 오프라인RN 보수교육 신청 버튼이 나와있네요. 우선 온라인부터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간호사 보수교육으로 들어가니 찾는 프로그램명을 입력하여 검색하거나 필수과목 포함여부, 이수시간 등을 체크하여 검색을 할 수 있는데요,


프로그램신청 후 상단 마이페이지를 클릭하시면 수강신청현황에서 해당 교육을 학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교육비는 협회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협회비 납부는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 KNA온라인 회원등록시스템을 이용하셔야 한다고 해요.



아래로 내려보시면 순번에 따라 프로그램명, 이수가능기간, 이수시간, 교육비 등이 나와있습니다.


프로그램명 아래로 맛보기 버튼을 눌러 해당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요.



원하는 프로그램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설명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먼저 프로그램 안내라며 교육비, 이수시간, 이수 및 수강가능기간, 이수기준과 함께 맛보기, 인쇄하기, 관심교육, 수강신청, 목록보기 등의 메뉴가 나오며,


프로그램 구성이라며 목차와 강사명을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개요와 학습목표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제가 임의로 클릭해본 하지궤양 관리의 경우에는 하지궤양과 동정맥성, 궤양당뇨병성 족부 궤양의 발생기전과 임상적 특성을 구별하고 효과적인 간호 중재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네요.



다음으로는 오프라인 간호사 보수교육입니다. 오프라인으로 들어가시면 날짜와 프로그램명을 선택/입력하여 검색 가능합니다.



상세검색을 클릭하시면 그 아래로 지역선택과 접수현황, 필수과목 포함여부 체크란이 나타나면서 더욱 상세한 검색이 가능해요.



아래로 내려보시면 프로그램명별 교육일정, 장소, 주관, 교육비, 접수기간, 접수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접수 중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보건교사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강화 연수를 클릭해보니 교육안내라며,


프로그램코드, 프로그램명, 교육비, 이수시간, 접수기간, 교육시간, 교육일정, 교육일수, 실시기관, 교육장소, 교육인원, 접수현황 등과 함께,



교육신청현황, 교육담당자 연락처 및 이메일, 공지사항, 기관 홈페이지 주소가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참고사항, 교육목적, 교육목표, 교육평가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가 나와있으니 참고로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맨 아래로 내려보시면 상세정보라며 교육일정에 대해서도 나와있습니다. 교육시간별 교육내용과 필수여부, 교육방법, 강사명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까지 간호사 보수교육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해당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길 바라며 이번 글은 여기에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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